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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열심히 사용해왔던 티스토리를 떠나려고 한다.
전부터 내 블로그를 만들어서 내 멋대로 커스텀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. 하지만 그것도 미루고 미루다가 놀면 뭐하나 하는 생각에 블로그를 만들었다.
GithubPage 제작 프로그램으로 jekyll이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한다.
템플릿 종류도 많고 무엇보다 마크다운으로 글을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.
티스토리가 불편했던 점이 마크다운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.
티스토리 게시글 중 최근 게시글만 옮기고 새로 시작하려고 한다. 그리고 티스토리는 계속 열어놓을 예정이다.
[새 블로그 URL]
------2024.07.30 추가------
맘에 드는 템플릿을 발견해 또 다시 이사를 하기로 했다.
이번 템플릿은 danmin님이 만드신 템플릿으로 결정.
[찐 새 블로그 URL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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